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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타당성3

기업분석 그리고 사업타당성 근래에 들어 주식 등으로 인해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가치평가하는 글이나 영상 등의 정보가 굉장히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기는 더 어려워진 듯하다. 과거 연구소 생활을 마치고, 경영전략파트로 회사생활을 할 때 직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1) 당기 사업실적 분석 및 계획/예산 수립 2) 관계사 사업실적 분석 및 리스크 검토 3) 제안사업 검토 및 사업타당성 검토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이 중 사업타당성 검토 같은 경우 지금 생각해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리포팅을 했던 것 같다. 보고서 찍어내는 공장처럼.... 시기가 지난 다른 리포트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말로 이 사업이 이러니... 저러니... 진짜도 모르면서 말이다. 퇴사를 하고 지금은 스스로.. 2023. 2. 14.
사업의 시작 - Part2, 사업의 타당성(육하원칙 : Where & What) 앞서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가장 좋고, 심플한 방법으로 '육하원칙(5 W1 H)' 중 2가지를 언급했다. '언제',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어서 본문에서는 Part2 '어디에서(Where)'와 '무엇(What)'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3. 어디에서(Where) 어디에서는 장소이자 시장이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디에서 사업을 하는가 이다. 이전 지주회사에서 신사업과 기존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도 Location이다. 물론 디지털화로 넘어오게 되면서 물리적인 공간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무시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으로 장소는 대부분 .. 2023. 2. 12.
사업의 시작 - Part1, 사업의 타당성(육하원칙)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것들은 많다. 다양한 사업계획을 쓰고, 실행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심플하게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방법은 '육하원칙(5 W1 H)'이다. '언제(When), 누가(Who),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 모든 질문과 해결해야 될 문제점들이 여기에 있다. 만약 나는 내 사업을 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같은 고민을 했으리라보고, 공감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다. 1. 언제 (When) 언제 사업을 시작할까?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언제'라는 시기적인 요소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가온다. 정답은 없겠지만, 앞서 이야기한 '6하원칙'에 대답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사업을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