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습관1 기업분석 그리고 사업타당성 근래에 들어 주식 등으로 인해 기업에 대해 분석하고 가치평가하는 글이나 영상 등의 정보가 굉장히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기는 더 어려워진 듯하다. 과거 연구소 생활을 마치고, 경영전략파트로 회사생활을 할 때 직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1) 당기 사업실적 분석 및 계획/예산 수립 2) 관계사 사업실적 분석 및 리스크 검토 3) 제안사업 검토 및 사업타당성 검토 정도로 볼 수 있는데, 이 중 사업타당성 검토 같은 경우 지금 생각해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리포팅을 했던 것 같다. 보고서 찍어내는 공장처럼.... 시기가 지난 다른 리포트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어 보이는 말로 이 사업이 이러니... 저러니... 진짜도 모르면서 말이다. 퇴사를 하고 지금은 스스로.. 202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