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기업 분석 wrap up (MDS, MK전자, KAI 외)

안녕하세요. 세모사이입니다.

 

금주 시장은 역시나 챗 gpt 수혜기업 등 테크기업이 강하게 상승했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며 한주를 마무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MDS 테크
2. 오아시스
3. 엠케이 전자
4. 샌즈랩
5. 한국항공우주
6. 코스모화학
7. 미래나노텍

 

1. MDS Tech

주간 매물대를 보아하니, 단기적으로 고점에 많은 물량이 모여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술이 있는 재료였다면 상단을 향해 달려갈 수 있겠지만, 단기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보신다면 어떠할까요? 

 

(주) MDS테크 챗 gpt 수혜가 다일까?

 

 

2. 오아시스

상장사는 아니지만, 기대했던 실적 흑자기업이었던 오아시스의 아쉬운 상장철회가 있던 한 주였습니다.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까요? 최근 제이오는 수요예측에 실패했지만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수행해 냈는데요, 과련 오아시스도 다시 한번 도전을 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주) 오아시스 다시 상장할 수 있을까

 

3. 엠케이 전자

엠케이 전자의 재료는 진짜였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재료는 시장에서 긍정정이고 장기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16일 장 초반 갭하락의 모습을 보였지만 14일 상승한 부분을 크게 잃지 않고 한주를 버텨가는 모습입니다. 다음 주와 그 앞으로도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엠케이전자(MK Electron) 챗gpt 수혜로 날아갈까?

 

4. 샌즈랩

아쉬운 한 주였습니다. 신규상장의 호재가 하루를 버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초기 단타 트레이더들의 매도 물량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2월까지는 초기 수익실현을 하고자 하는 주주들로 인해 쉽게 상승곡선을 그리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그 사이 샌즈랩 측에서 어떠한 재료로 주주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 샌즈랩(Sandslab) 상장사 분석

 

5. 한국항공우주

한 주 동안 가장 뜨거웠던 기업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미국이나 소련 등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한국항공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를 분석했었습니다. 물론 한 주간 2번의 갭하락, 1번의 갭상승이 있었던 것처럼 주주들의 관심과 웃음 및 울음이 끊이지 않았던 기업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하향추세로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상승하여 전고점인 6만 원대를 넘어서주길 기대하게 만드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의 미래, 한국항공우주(KAI) 기업현황 분석

 

6. 코스모화학

 

역시 배터리 관련 주식의 힘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15일부터 꾸준하게 상승한 코스모화학은 장마감인 금요일도 상승곡선을 그리며 한주를 마감했습니다. 상승폭은 조금 꺾이긴 했지만 기타 기술주(챗 gpt 등)와 달리 실체가 확실한 배터리 관련 수혜주인 코스모화학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가 되는 기업중 하나입니다. 사상 최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코스모화학 다음주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듯한데요. 왜 우리는 코스모화학을 잘 알지 못했을까요?

 

 

코스모화학(COSMO chemical) 숨겨진 진주일까

 

7. 미래나노텍

 

다음주가 기대되는 미래나노텍입니다. 금주도 굉장하고도 꾸준하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가져가도 될 종목인지에 대한 현황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15일간의 상승레이스, 미래나노텍 현황 및 전망 분석

 

 

이상 7개 기업에 대하여 정리해 봤습니다. 아쉬운 기업들도 있었고, 기대했던 것처럼 상승했던 종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업에 대한 추천이나 특정종목에 대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시장의 관심 종목에 대해 사실을 기반으로 현황을 공유하고, 단순히 치고 빠지는 기술적인 종목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기업을 발굴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을 찾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모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