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환율과 금리의 일반적인 관계

환율과 금리의 경우 다른 복잡한 요인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일반적인 관계라는 것은 있습니다.

 

▶ ① 금리 상승 → 환율 상승

                              ② 환율 상승 → 금리 하락

                                                        ③ 금리 하락 → 환율 하락

                                                                                  ④  환율 하락  → 금리 상승(반복)

 

① 보통 국내 금리가 상승하며 외국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의 자국 통화에 대한 이자수익을 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회국 투자 자금이 유입되며, 자국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② 통화가치가 상승하면 해당 국가의 수출품이 외국에서 비싸지게 되어 수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이 저해되고 물가 인상 압력이 줄어들게 되므로 중앙 은행이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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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국내 금리가 하락하면 외국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의 자국통화에 대한 이자수익을 노리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 투자 자금이 유입되기 어려워져 통화의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④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출이 증가하고 경제활동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거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기록을 위한 사견

결론적으로, 통화가치는 통화의 수요에 비례한다는 거고, 금리가 높은쪽으로 자금이 이동한다고 말하고 있는듯하다.

미국과 한국과의 관계적으로 본다면, 한국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으면 자금은 미국으로 향하게 되고, 한화의 가치가 낮아지게 되니까 원달러 환율은 떨어진다는 말이다. 이 시점에는 달러 → 원화로 환전하는게 이득이겠군

 

※ 한-미 금리차를 보면서 미국 금리가 최고로 높은 시점에 달러를 원화환전 하자.

※ 고점을 잡기 어렵다면, 한-금리차가 발생하면 한국에서 금리 상승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때쯤 또는 금리 상승을 할것으로 예상되기 직전에 원화환전하자.

※ 기본적인 컨셉에서 다른 이벤트 발생에 따른 조건을 백테스트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