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현실1 사업의 시작 - Part2, 사업의 타당성(육하원칙 : Where & What) 앞서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가장 좋고, 심플한 방법으로 '육하원칙(5 W1 H)' 중 2가지를 언급했다. '언제',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어서 본문에서는 Part2 '어디에서(Where)'와 '무엇(What)'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3. 어디에서(Where) 어디에서는 장소이자 시장이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디에서 사업을 하는가 이다. 이전 지주회사에서 신사업과 기존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전략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도 Location이다. 물론 디지털화로 넘어오게 되면서 물리적인 공간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무시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으로 장소는 대부분 .. 2023. 2. 12. 이전 1 다음